일부 과자류 가격은 올랐으나 가공식품 물가는 안정세

일부 과자류 가격은 올랐으나 가공식품 물가는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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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등 식품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 등으로 인해 가공식품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년 12월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23년 하반기부터 하락세를 보이다가 최근들어 1%대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가공식품 소비자 물가 상승률(동월비, %): (’22.12) 10.0<고점>→ (’23.12) 4.2→(’24.9) 1.6→(10) 1.7

  이상기후, 재배면적 감소 등으로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코코아, 커피 등 가공식품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였고, 과자류, 라면 등에 주로 사용되는 팜유는 최대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이상기후에 따른 생산 감소 전망으로 가격이 상승·유지되고 있어 제과업계에서는 관련제품 가격을 불가피하게 인상하고 있습니다.

  * 코코아($/톤)        : (’24.11.26) 9,236, (평년) 2,672比 245.6%↑, (전년) 4,068比 127.0%↑

  * 아라비카 커피($/톤) : (’24.11.25) 7,080, (평년) 3,264比 116.9%↑, (전년) 3,802比  86.2%↑

  * 로부스타 커피($/톤) : (‘24.11.25) 5,158, (평년) 1,786比 188.9%↑, (전년) 2,489比 107.2%↑

  * 팜유($/톤)          : (’24.11.26) 1,089, (평년) 900比 21.0%↑,    (전년) 915比 19.0%↑

  다만, 제과류의 주요 원재료인 밀, 대두, 옥수수 등 주요 곡물과, 설탕 및 국내 유지류 소비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대두유는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밀($/톤)     : (’24.11.27) 198 (평년) 232比 14.9%↓, (전년) 207比 4.4%↓

  * 대두($/톤)   : (’24.11.27) 363 (평년) 458比 20.8%↓, (전년) 494比 26.5%↓

  * 옥수수($/톤) : (’24.11.27) 164 (평년) 201比 18.5%↓, (전년) 184比 11.2%↓

  * 원당(cts/lb)  : (‘24.11.26) 21.57, (평년) 18.03比 19.6%↑, (전년) 27.3比 21.1↓

  * 대두유($/톤) : (’24.11.26)942, (평년)1,087比 13.4%↓, (젼년)1,139比 17.3%↓

  그간 정부는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급량 증가 등으로 국제가격이 하락한 밀, 옥수수, 콩 등을 주원료로 하는 제품에 대해서는 가격 인하 및 할인행사를 추진하여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업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품 인상 시기 이연, 인상률·인상품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인하 사례 : 제당3사(설탕 4.0∼4.2%↓), 제분4사(밀가루 3.2∼6.5%↓), 오뚜기(식용유 5%↓, 들기름 10.5%↓), 롯데웰푸드(과자류 11%), 롯데칠성(샘물 10%↓), 매일유업(치즈 10%↓, 두유 5%↓ 등 6개), 대상(대두유 8.7%↓, 카놀라유 10%↓, 생칼국수 4.6%↓), 해태제과(과자류 6.7%), 뚜레쥬르(빵 6.7%), 파리바게뜨(빵 7.1%)

  * 할인행사 : ▴봄 맞이 식품(9개사)·유통(5개사)업계 할인(스낵빙과, 라면, 간편식 등 최대 50%), ▴휴가철 4개사 할인(7∼8월, 스낵, 라면 등 최대 34%)▴라면 수출 10억불 기념 할인(스낵생수음료, 라면 등 최대 50%), ▴추석맞이 할인(비스켓스낵생수식혜 등)▴롯데웰푸드 전 유통채널에 비스켓 11종 연말까지 23% 할인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제과업계와 주요 원자재에 대한 시장 상황을 공유하고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가공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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