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안정방안 추진

쌀값 안정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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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계청에서 발표한 6.5일자 산지쌀값은 199,668원/80kg(49,917원/20kg)으로 전순(5.25일자)에 비해 1.9% 상승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❶ 6.5일자 산지쌀값은 약 20만원/80kg 수준까지 상승

  통계청에서 발표한 6.5일자 쌀값은 199,668원/80kg으로 수확기 평년 쌀값인 약 20만원/80kg 수준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농식품부가 매순기별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민간 재고량은 5.30일 기준 54만톤으로 쌀 수급이 균형을 이뤘던 2020년(’19년산) 같은 기간의 재고량 57만톤과 유사하여 전체 수요 대비 재고량은 적정 수준인 상황입니다.

   * 5.30일 기준 민간 재고량(천톤) : (’20) 569, (’21) 502 (’22) 868 (’23) 509 (’24) 775

   다만, 예상보다 빠른 쌀값 상승과 일부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 등은 쌀값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공급분야에서 원활한 유통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6.5일자 산지쌀값이 전순기에 비해 큰 폭(1.9%)으로 상승했고, 전체적인 수급상황은 안정적이지만, 수확기에 벼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던 민간 산지유통업체와 일부 농협 RPC는 원료곡(벼)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여 과도한 쌀값 상승을 억제할 계획입니다.

   ❷ 선제적으로 쌀값 안정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쌀값 불안 요인인 원료곡 확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하여 정부양곡(쌀) 공매 실시를 위한 준비 작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4월 말 기준 정부양곡(국산) 재고는 총 93만톤(’24년산 신곡은 49만 톤)이며, 민간재고까지 감안하면 6개월분 이상의 충분한 재고 물량이 있습니다. 6월 중에 산지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공매 사전 준비를 하는 한편, 수요조사 결과를 지역농협과 공유하고, 농협경제지주도 ‘조곡거래중개시스템’을 운영하여 민간 RPC 등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 확보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민간 차원에서 원료곡 확보 문제가 완화될 경우, 정부양곡 공매는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하면서 실시 여부 및 시기를 결정하여 추진 할 계획입니다.

  쌀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민감하고 중요한 품목인 만큼, 정부는 쌀값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수급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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