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뭄 재난 대응, 범정부 총동원체계 적극 가동

강릉 가뭄 재난 대응, 범정부 총동원체계 적극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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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뭄 재난 대응,범정부 총동원체계 적극 가동
 – 범정부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 구성·운영 등 비상 대응 체계 신속 가동   – 군·경·소방 등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민·관 협업 물 나눔 문화 확산 

□ 강릉 지역에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의 인력과 장비가 강릉으로 속속들이 집합하여 가뭄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모으고 있다.

   ※ 강릉 지역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3.5%(9. 4. 09시 기준)로 역대 최저 기록 

□ 먼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가뭄 재난사태 선포(8.30.19시부) 후, 관계기관 합동 ‘강릉 가뭄 대응 현장지원반’*을 즉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반은 강릉 가뭄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기관 간 협업으로 신속 지원하기 위해 강릉 시청에서 지난 9월 1일부터 함께 근무하고 있다.

    * 행안‧환경‧농식품‧국방부, 경찰·소방청, 강원도‧강릉시, 농어촌공사‧수자원공사 등 17명

□ 또한, 인력·장비 등 전국적 재난관리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 급수 지원체계를 적극 가동하고 있다.

 ○ 소방청은 ‘국가 소방동원령’을 발령(8.30.)하여 전국의 소방차 71대를 강릉에 집결시켰고, 해양경찰청은 5,000톤급의 독도경비함 삼봉호를 전격 투입하여 급수를 지원하였다. 

 ○ 또한, 국방부는 금일부터 군인 800여명과 물탱크 차량 400여대를 동원하여 인근 하천 등에서 취수 한 물을 강릉시의 주수원인 오봉저수지에 공급하고 있다. 

 ○ 이 외에도 원활한 급수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운반급수 차량의 도로 통행료를 면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찰청은 교통통제 등을 실시하고, 산림청에서는 산불 진화차량과 응급 저수조 등을 지원하였다.

 ○ 뿐만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는 지속적으로 병물과 급수차를 지원하는 등 추가 용수 확보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 경기 화성시(6.8만병), 인천시(5.5만병), 대구시(5만병) 등

□ 또한, 정부는 인근 저수지 및 남대천 용수 활용을 위한 추가 설비를 설치하고, 농어촌공사·환경부 등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공공 관정 개발, 해수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아울러 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민·관 협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지난 2일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민 대상 긴급 모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고, 그에 앞서 약 6만 병의 병물을 강릉시민에게 지원한 바 있다.

 ○ 또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을 돕기 위해 기업·시민단체 등 민간에서도 물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쿠팡(11.9만병), 새마을 금고(7.2만병), 해태음료(6만병), 밥상공동체(2만병) 등

 ○ 이에 강릉시에서는 병물 247만병(9.3.기준)을 비축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기관에 1차 배부를 완료하였고, 금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일반 시민에게도 병물을 배부해 나갈 계획이다.

□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강릉의 가뭄 상황 극복을 위하여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면서, “국민께서는 물 나눔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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